전에 읽었던 책인데 삼성노트에 내용정리한다고 좀 끄적여 놓은 내용이 있더라.
1.선택지 다양화
스트레스
선택못하고 망설임
만족도 떨어짐(선택지 많으니 내가 선택한 후에도 더 좋은게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좀 이해안가도 약간 납득은 가는것 같다. 애초에 종류가 적거나 내가 잘 알면 선택이 쉽지만 모르거나 너무 많으면 엄두도 안 나고 알아보고 비교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친다.
->선택지를 세개로 줄일것
평소 보고싶은 영화,책 등 리스트화 해두면 선택의 순간이 왔을때 망설임, 고민없이 선택이 가능할것 같다.
2.장비투자
시간을 가장 최우선 순위로 놓고 시간절약 할수 있도록 좋은 생활가전 사용한다
저자의 경우 세탁기
책에 나온 예는 단 몇초를 줄여주는 컴퓨터를 비싼돈을 사고 구입한 사람. 그 사람은 하루에 수백번 그런 작업을 하므로 충분히 가치있는 소비다.
->나한테는 로봇청소기, 식세기
혼자 사는 사람이 청소기랑 식세기에 백만원이나 쓴다고? 싶었고 많이 망설였다.
로봇청소기는 이사기념으로 가족에게 선물받았고, 식세기는 소가족 용으로 설치했는데 둘다 매우 만족스럽고 시간을 벌어준다.
3.중고판매 출구전략
위와 조금 겹치는 것 같기도 하다.
늘 최신 아이폰을 사용
중고판매시 50% 가격을 받을수 있으므로 새 아이폰 구매시 100% 가격을 지불하는게 아니고 중고판매한 비용 50% + 내 돈 50% 를 합쳐서 구매하게 된다.
최신인 만큼 빠르니까 업무에도 도움이 된다
이거보고 이번에 갤럭시 핸드폰 바꿀까 했는데..
1. 아이폰과 달리 갤럭시는 중고가 방어가 안된다
2. 핸드폰 파는거 찝찝해서 나는 왠만하면 핸드폰 다시 안 판다
3.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기에 별다른 배터리 문제도 없고
4. 어디서든 컴퓨터 사용이 가능해서 실제로 내가 폰으로 하는건 노래듣기, 웹 서핑 정도
일주일전만 해도 2월달 갤럭시 s22 언팩 행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어폰 안 준다 그래서 갑자기 마음이 식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