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살고싶은핫식스

메가커피 밀크티 컴포즈 밀크티 너무 맛있더라. 유투브가 문제다. 있는지도 몰랐던 메뉴를 유투브를 통해 먼저 처음 접하고 호기심에 먹어보는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하이튼 메가커피 밀크티보다 컴포즈 밀크티가 맛있더라. 너무 먹고 싶어서 출근하자마자 달려갔다. 점심 카레라이스 쫄면 훈제란. 욕심내서 많이 담았는데 결국 밥이랑 면이랑 조금씩 남겼다. 음식 남기지 말자 욕심내지 말자 애초에 조금씩만 담으면 될껄 휴가동안 운동을 아예 안 한게 아닌데 왜 아프지 들어가기전에 밖에서 휴대폰 오래 만진게 문제였나 아, 저녁 약 부재로 루틴이 깨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듯하다. 운동 가긴 했는데 발바닥도 아프고, 할 기분도 영 아니었다. 수영복 챙겨올껄. 차라리 물장구나 신나게 치다올껄. 수영복 미리 갔다놔야 겠다. 헬..

아침 사과 반개, 오이 반개, 닭가슴살 점심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밥 조금도 같이 먹었다. 고기는 많이. 고기 좋아. 특별히 저녁이라고 할만한건... 없고... 퇴근좀 전에 계란먹었고, 운동직후에 단백질쉐이크랑, 바나나 먹었다. 헬스, 수영 하니까 배 고프다. 운동하면 아무것도 먹기 싫었는데 수영까지 하니까 그냥 수영 끝나자마자 아 배고파 소리 나오더라. 단백질쉐이크 + 바나나 먹고 못 견딜 정도는 아니었는데 어제 지코바 먹고 남은거 있어서 그거 먹었다. 이만큼이 남았단게 아니라 어제 시키고 막 나온 지코바 소금구이 맛있더라 삼삼한게 맛있어. 양념은.. 입에서는 먹을만 했는데 속에 들어가고 나서 뒤집어졌다. 근데도 오늘 나는 그걸 또 먹었지. 새벽에 안 깼으면 하는데. 진짜 지코바 치킨이 150g 만인..

처음에는 분명 사람 없었는데 갑자기 사람 많아지고... 프웨존 사람 있고, 할수있는 기구도 사람 있고 해서 30분 못 채우고 20분만 했다. 아, 30분 채울껄 런닝머신을 10분 더 늘렸는데 뭐가 찝찝한 기분. 거기다가 허벅지 운동만 했네. 어쩐지 레그컬 하고 일어서는데 힘들더라.

05/05 할인을 하는데 듣기로는 n월 n일에 할인을 한다고 하더라. 1월 1일 2월 2일 이런식. 하지만 실제로 눈팅하고 구입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라 꼭 n월 n일 할인하는지는 모르겠다. 맨 위의 표는 추가할인 그러니까 41% 추가 할인 들어가기 전이다. 41% 추가할인까지 들어간 이후에는 5kg 기준 100g 단가가 3,118원에서 1,979원으로 떨어지는걸 확인할수 있다. 사실 2.5kg 주문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만 얼마만 추가하면 5kg 을 준다는거야... 이러는데 어떻게 2.5kg 을 주문해.. 먹어본 단백질음료는 더단백, 셀렉스, 그리고 관장님이 타주신 쿠키앤크림맛 ? , 하이뮨 ? 이 전부인데. 이것만으로 우선 평가를 해보자면 따뜻한 물에 탄건 절대 못 먹겠고, 너무 단맛, 느끼한맛은 먹기 힘..

어제 오늘 컨디션이 영 별로여서 가기 싫었다. 자유운동인데 빠질 까 하다가 또 이런식으로 하면 계속 안 갈꺼 같아서 늦게라도 갔다. 평소보다 사람 많아서 운동하기 불편했다. 그래서 웨이트 15분만 하고 대신 런닝을 늘렸는데 영상 보는 대신 폰으로 소설 보느라 설렁설렁 걸었다. 마지막에 6.5이상으로 단계 높이니 글 보기는 조금 어려웠다.

밥은 반만, 국은 건더기만 저녁에 소고기는 소화시키기 부담스럽더라. 물에 연두 조금 넣고 야채랑 닭고기 넣고 끓여서 건더기만 스라차차 소스랑, 와사비랑 같이 먹기 안 물리고 괜찮다. PT 1회차 데드리프트 고개 들지 말것 배꼽을 무릎 사이에 넣는다는 느낌으로 두가지 종류 스티프 보폭이 더 넓고 정강이까지 내려감 -> 잘못 기입 루마니안 보다 좁아야 맞다 발목까지 내려가기 루마니안 보폭이 상대적으로 좁고 스티프 데드 리프트 보다 덜 내려감 -> 어깨너비 정도 , 팔목이 무릎 터치할 정도 까지만 내려가면 된다. V자 다리 스트레칭 시작전에 엉덩이 뒤로 빠지지 않도록 꾹 집어넣고 시작 다리에 힘 안들어가도 된다 많이 올리려고 오버하면 다리 방향이 일정하지 않고 틀어진다 엉덩이 윗부분 자극 케이블프레스다운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