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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 2

오코노미야키 : 냉파에는 오코노미야키가 최고

1인가구가 야채를 안 사는 이유 : 먹는것보다 버리는게 더 많아서. 매일 요리를 해 먹는것도 아니고, 내가 할수 있는 요리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먹는것보다 버리는게 더 많아서. 결국 해먹는것보다 사먹는게 싸. 더 맛있기도 하고 이런 생각으로 계속해서 요리 하는걸 피하게 된다. 고기는 얼렸다가 먹기나 하지 다이어트 한다고 사논 양배추는 냉장고 안에서 시들어 가고, 양파는 대체 어디다 넣어야 하는지 결국 한번쓰고 나면 고대로 방치. 자 단언하건데 냉파에는 오코노미야키가 최고다. 가쯔오부시 , 오코미야키 소스 두개 사두면 보관기관도 길어서 오래 두고 먹어도 된다. 가쯔오부시는 된장국에 넣어도 맛있다. 마요네즈? 집에 마요네즈는 다들 있잖아. 먹태 먹어야 하잖아. 오코노미야키 믹스? 그냥 부침가루 쓰자. 어짜피 ..

1인가구 tip 2022.03.09

게으름에는비용이든다

한동안 집밥 엄청 잘해먹다가 다이어트 한다고 닭가슴살 소세지 한참 사고는 시들해졌다. 사실 냉장고가 꽉 차서가 아니라 다이어트 전 최후의 만찬을 한달째 지속하고 있는거지. 주말마다 냉장고 정리와 밀프렙 만들어놓던것도 시들해졌다. 최근에는 청약 때문에 토요일 계속 쫒아다녔고, 금요일도 계속 술 약속이 있어서 냉장고를 너무 방치했다. 주말에 밥을 해놨어야 하는데 집밥을 잘 안 먹다 보니 아직 있겠지 ? 하던게 다 사라진걸 발견한게 월요일. 밥 하는게 뭐라고 그게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미루고. 어제는 밥은 먹고싶은데 하기는 싫고 해서 핑곗김에 혼자서 보쌈을 시켜 먹었다. 1인 보쌈 도시락 시켜 먹으려 했는데 주방장이 없다고 해서 결국 혼자서 보쌈 소 시켰다. 남겼다 다시 먹는거 극혐이라 그걸 또 혼자서 꾸역 ..

재테크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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