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홈플러스에서 1+1으로 구입한 샘표 토장찌개 6490 원에 두개 구입했다. 나는 평소 국을 거의 먹지 않는데 가끔씩 그런 날이 있다. 라면 말고 국물이 필요하다 싶을떄. 특별히 뭔가가 먹고 싶은건 아닌데 따뜻한 국물에 밥을 넘기고 싶을때. 혹은 반찬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메인이라고 할만한게 특별히 없어서 간단하게 국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때. 그럴때 된장찌개 말고 간단하게 된장국을 만들어 먹는편이다. 그때 되게 기본적인 저렴한 된장으로 국 끓이면 맛이 없다. 육수를 내던가, 이것저것 재료를 많이 넣으면 충분히 맛있어 지지만, 혼자사는 집에 과일보다 더 보기 힘든게 싱싱한 야채 니까. 원래 가장 좋아하는게 이 청정원순창. 근데 청정원이랑 순창이랑 각자 브랜드 아닌가? 하이튼 이 조개멸치된장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