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계기 장롱면허 5년차 사실 지방에 살았다면 워낙 교통편이 안 좋으니 당연히 진작에 운전을 어쩔수 없이 시작했겠지만 교통편 좋은 곳에서는 그닥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운전이란게 나만 잘한다고 사고가 안 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강했고. 필요성 못 느낌 + 경제적 부담 이었는데 이번에는 교통편이 안 좋은곳에 거주하게 되어서 어쩔수 없이 운전을 시작할수밖에 없게 되었다. 나는 효율성을 많이 따지다 보니 뭔가 재밌어 보여서, 흥미로워서 어떤 일을 시작한다? 라는 일은 거의 없는것 같다. 필요해서, 그로 인한 이득이 확실히 보일때 시도를 하지 그냥 재밌어 보여 ~ 란 이유로 뭔가를 시작하지는... 그러고 보면 하고 있는 일을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개선하자 라는 생각은 하는데 전혀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