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살고싶은핫식스

이 날은 중도금 대출 신청하러 간날. 시간이 애매해서 최고당돈까스 안 가고 집에 와서 밥 먹겠구나 싶었는데 와... 시간이 정말 너무 너무 오래 걸렸다. 결국 끼니때를 놓치고 날도 어두워져서 최고당돈가스 운서역점에 들렸다. 영종도 모델하우스는 운서역 부근에 많이 몰려있어서 최고당돈가스 운서역점이 접근성이 좋다. 모델하우스 보고 지하도 건너서 밥 먹으러 가기 딱! 2번쪽에 모델하우스가 여러곳 있는데 운서역 지하도를 통과해서 1번 출구로 나오면 딱 보인다! 네이버 지도로 보니 옛날에는 명동칼국수 자리였나 보다. 이번에 가니 가격 상승! 그래도 비싼 가격 아니다. 몇번 가서 먹어보니 차가운 면요리는 영 내 입맛에 아닌것 같고 색다른게 먹고 싶어서 샐러드돈까스 주문했다. 국수나무 아쿠아돈까스가 9500원에 양배..

영종도 모델하우스가 운서역 2번 출구 쪽에 몰려 있는데 그 근처에 두부요리 전문점이나 이비가 짬뽕도 있지만 1번 출구로 건너와서 최고당돈가스 여기도 참 괜찮다. 역 주변이고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 공영주차장도 근처고 자리도 넓직, 공간자체도 넓고, 음식 맛있고 저렴해서 최근에 계약 때문에 영종도 갈때마다 들리고 있다. 오늘먹은건 메밀소바랑 세트인데. 숙취로 좀 시원한걸 먹고 싶어서 메밀소바 시켰는데.. 저번에는 냉쫄면, 이번에는 메밀소바 시켰는데. 음... 냉쫄면 보다 더 별로였다. 살얼음이 너무 많아서 면이 딱딱... 그리고 아무런 맛이 안 난다. 여기서 따뜻한 면요리는 안 먹어봤지만 냉쫄면, 소바 두가지는 영 아니다. 오늘도 최고 였던 돈까스 소바는 거의 남기고 오늘따라 장국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