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당연히 20만원 넘었고. 저것도 빼먹은듯. 연휴 기간 내내 배달 음식 먹었는데 저 정도밖에 안 나올리가. 이번달은 쇼핑을 많이 했다. 갤탭은 자기계발로 휴대폰은 할부로 쪼개 넣어서 저 정도. 의류는 2년 2개월 만에 가방을 바꿨다. 진짜 주말빼고는 매일 들고 다니는거라 더 비싸게 샀어도 아깝지는 않다. 하지만 저가격에 살수 있는걸 굳이 비싼거 사서 들고 다닐 필요 없으니 칠만원 선에서 구입했다. 생활비는 수세미 이런거라 사실 많이 나올 일이 없다. 기부는 꾸준히 하는 거고. 대출이자는 갚아가고 있긴한데 이번에 다들 5%이상으로 올라서 삼월에는 얼마나 나오련지 모르겠다. 이러다가 주식으로 버는것보다 대출이자가 더 나오면 에바인데. 취미는 각종 구독료 같은거. 그러고 보니 바이브 입력 안 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