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중도금 대출이 뭘까?

청약을 신청할때 모집 공고문을 매우 꼼꼼하게 봐야 하는데, 

 

모집 공고문 내용중 하나가 바로 중도금

 

 

위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 의 모집공고문 인데 

 

중도금이 60% 다. 

 

보통 대부분의 청약이 계약금 10% 중도금 60% 입주시 잔금 30% 로 도합 100%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아파트나 지역에 따라 

 

계약금이나 중도금의 퍼센테이지가 다를수 있다.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여의 는 계약금이 20% 지만  두번으로 나눠서 낼수 있고,

 

 

힐스테이트자이 계양은 

 

계약금이 위와 똑같이 20% 지만 계약시  한번에 20%를 내야 한다. 

 

 

 

또, 두산위브는 계약금 20%, 중도금 50% 잔금 30% 지만

 

힐스자이는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로 중도금과 잔금 비율이 다르다. 

 

 

 

요즘 워낙 청약 되기가  힘들어 선당후곰    당첨되고나서 고민은 나중에 해라 라는 말이 있지만,  꼭 맞는 말은 아니다. 

 

덮어놓고 청약 했다가는 

 

1. 청약통장 날아가고

2. 재당첨제한 기간에 걸려서 5~10년 날아간다.

 

 

중기특공은 모집공고문이 나오기 전에 신청해서 결과가 나오니 어쩔수 없지만 일반청약은 반드시 내가 이때 이정도의 계약금을 현금으로 낼수 있을까를 꼭! 꼭! 생각하고 청약신청을 해야 한다. 

 

 

 

 

자, 중도금으로 돌아가서 

 

중도금은 무엇이냐 ? 

 

 

부동산등을 거래할때 계약금과 잔금 사이에 치르는 돈을 말한다. 

가장 흔하게 접하는 중도금이 아파트를 분양 받고 입주 전까지 나눠내는 중도금이다. 

 

 

 

 

중도금 대출은 이 중도금을 낼수 있게 빌려주는 돈.

 

중도금 대출은 집단 대출로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도 왠만하면 다 나온다고는 하던게... 옛말이다. 

 

지금은 계속해서 바뀌는 부동산정책과 대출규제로 인해서 중도금 대출마져 불확실한 상황이라고는 하나, 

 

올해가 지나고 대선 끝나면 선심성으로라도 대출규제는 완화될 것으로 생각한다. 

 

 

 

 

무주택자, 처분을 약속한 1주택자는 대부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