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밀프렙 오나오 참치미역오트밀죽 저속노화밥

 

오나오 

고구마 얹어서 먹어도 맛있는데 이번에는 쿠팡에서 저렴하게 산 바나나 얹었다 

 

롤드오트밀 + 요거트 + 냉동 블루베리 + 바나나 반개씩 + 카카오닙스 

 

전에는 오트밀 차이점을 몰라서 큇 오트밀 먹다가 이번에 롤드오트밀로 바꾼건데 확실히 더 씹는맛이 있고 포만감이 오래간다. 

 

대신에 오버나이트오트밀 이름에 걸맞게 롤드 오트밀은 하룻밤은 넉넉히 불려서 먹어야 한다는거 

쿠팡에서 구입한 롤드 오트밀 

벌써 반절 먹었다 

 

 

미역국에 참이 보다는 고기 들어가는거 좋아하는데 

미역국은 먹고 싶고, 고기 해동하기는 귀찮아서 이번에는 소고기 대신 참치캔 넣고 빠른시간내에 만든 

오트밀참치 미역국 밀프렙 

 

세끼분량 만들어서 두개는 밀프렙으로 통에 담고 한끼는 바로 먹었다. 

 

미역국은 오래 끓여야 맛있는데 이번에는 일반 냄비로 짧게 끓였는데 괜찮았다. 

아, 평소랑 다른 점은 물을 생수가 아니라 쌀뜨물 사용했다 

 

미역죽... 이라기에는 국물이 많은데 

애초에 국물 많이 잡고 마지막에 오트밀 넣고 살짝 끓여서 소분해놓고 

먹을때 전자렌지에 3분 돌려 먹는다 

 

국물 많은게 좋아서 애초에 죽처럼 되직하게 안 하고 물 많이 잡는다. 

 

이렇게 하면 좋은점이 밥과 달리 오트밀은 물을 많이 안 빨아들이고, 쌀알처럼 삭지 않는다 

소금간 된 국물에 밥알을 한참 말아 놓으면 밥알이 삭는데 오트밀은 물 흡수도 많이 안 하고, 안 삭아서 

 

밥+국 따로 데워서 말아먹지 않고 

바로 냉장고에서 꺼내서 한번에 데워서 바로 먹을수 있어서 편하다 

 

 

렌틸콩밥

혹은 저속노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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