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비상승-물가가 미쳤다. 이번 겨울 어떻게 나야하나
운동 다니니 집에서 샤워할일 일주일에 2회 미만, 밥도 거의 안 해 먹으니 온수 쓸일 거의 없고. 대신에 에약으로 두시간에 10분씩 난방 예약 집이 워낙 우풍이쎄서 작년에 바람막이 시트? 설치했고 나름 효과는 있는것 같다. 작년대비 덜 춥다고는 하는데 작년에는 이맘때쯤 이미 난방텐트 + 슬슬 난로 켤 준비 했던것 같은데.. 당월 사용량 46으로 작년보다 조금 덜 사용했다. 작년에는 아마 집에서 샤워 + 난방 같이 사용했는데 석유난로 조합으로 썼던듯. 백등유 값도 상승하고, 사다 나르는게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전기 난로로 바꿨는데 석유난로에 비할바가 아니다. 석유난로는 정말 반팔 입고 지내도 될 정도로 집 자체가 따뜻한데, 전기난로는 정말 그 코앞만 따뜻하다. 두세시간에 한번씩 예약으로 돌려도 집은 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