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냥 막 생각나는걸 쓰고 싶어서 쓰는 포스팅 나의 자취방 연대기 1탄! 1. 20살 처음으로 집에서 나오다 20살 대학교에 입학을했다. 1학년은 가까운 곳이 아닌 이상 거의 기숙사에 들어갈수 있었고 구기숙사 : 기존 건물. 한 방에 두명 거주. 책상 2개, 옷장 1칸, 서랍 두칸, 벽에 매립되어있는 책장 2칸. 침대 없는 온돌방. 화장실 샤워실 분리. 샤워실은 한번에 네명정도 사용 가능하고, 샤워바구니를 세워놓는 방식으로 줄을 섰다. 화장실, 샤워실 한층 마다 있었고 화장실 칸은 네다섯칸으로 줄스거나 하는 일 없이 사용 가능 했다. 신기숙사 : 막 지어진 곳으로 아파트 형식. 방 세개를 각, 두명씩 한집에 총 여섯명이 거주. 이층침대 에 책상이 있었는데 딱 한번 놀러가봐서인지 잘 기억이 안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