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살고싶은핫식스

토마토, 사과 반개, 육식토끼 닭가슴살, 야쿠르트 애플망고 야쿠르트 꼭 먹을 필요없는데 받은거라 먹었다. 토마토 칼로리 낮고, 먹기도 좋은데 손질이나 보관이 좀 그렇다. 오징어무침 아니였으면 먹을거 없을뻔. 마늘쫑 무침 맛있지. 밥에 물 말아서 저거 하나 있으면 밥 술술 들어가는데 그럴수 없지. 순두부찌개는 건더기만 먹었다. 저녁은 깜빡하고 사진 못 찍었다. 저녁 사과 먹기 불편. 사과 말고 바나나가 먹기 편하다. 탄수화물 필요하니 오트밀도 괜찮겠다. 대신 요거트는 안되니 그냥 물에 불려서 먹어야 하나. 스쿼트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아직도 감이 잘 안 온다. 컨벤셔널 35kg 까지 늘렸는데 땀 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많이 들수 있는걸까 스미스 숄더 어깨 이상해. 지난주부터 나빠지진 않는데 좋아지지도..

인바디 재려고 물한모금도 안 먹고 가는데 죽는줄. 평소같으면 아메리카노 사서 마시면서 가가지고, 어느정도 정신이 깬 상태로 운동 시작하는건데 커피도 안 먹고 들고만 갔다. 정신이 비몽사몽 가뜩이나 아침에 일찍 깨서 배가 엄청 고팠다 진짜 . 와, 인바디만 재고 미친척 이거 저거 다 먹을까? 생각 엄청 했다. 근데 막상 운동하고 나니까 입맛도 없고 욕심도 나서 오소리감투순대국밥 포장. 요새는 주말에 먹는 이 국밥이 낙이다. 정말. 닭가슴살, 계란 아무 맛도 안 나구요. 가끔씩 내가 뭐 하자고 이러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고.. 사실 안 먹어도 되는데 점심하고 저녁 사이에 간식도 먹었다. 커피만으로 되는데 핫식스도 먹고, 닭가슴살 핫도그도 먹었다. 전에 패키지로 사서 따라온건데, 맛도없는걸 왜 만드는거야 했는데..

육식토끼 블렉페퍼 닭가슴살 바나나 맛있는우유 우유로 칼로리 채우는거 아깝기도 한데 그냥 있으니까 먹었다. 네고왕으로 구입한 소품닭? 은 언제오는거야. 시킨지 일주일은 지난거 같은데. 카레 별로 안 좋아하는데 먹었다. 콩나물국은 콩나물 건더기나 먹고. 튀긴건 먹지 말라 하셨지만 저거 닭가슴살이고 매우 작고.. . 생각을 잘못해서 과일이나 야채 안무것도 준비 안됨. 배는 너무 고파서 훈제계란 2개 계란 소화 잘 안되는데 일찍먹고 한참후에 운동하니까 아무 문제 없다. 근데 탄수화물이 없어서 그런가 일찍 먹어서 그런가 운동가기전 한약 먹었음에도 허기가 느껴져서 어제 구입한 뜯어먹는 치즈식빵? 하나 먹었다. 그거 하나 먹었다고 바로 허기 가시고 든든. 오늘은 자유운동 런닝 10 + 웨이트 30 + 런닝 40 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