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북커버 형식썼는데 이번에는 색다르게 가고 싶어서 전혀 쓰고 싶지 않던 스타일의, 전혀 선호하지 않는 색을 골랐다. 뒷판에 색이 그대로 나오는 형식 케이스를 써보고 싶어서 검색. 은근 있는데 왜 자꾸 펜 넣을 곳이 없는거야. 아무리 뒤에 자석처럼 딱 붙는다고 해도 나는고양이 키우니까 애들이 자꾸 펜 씹어 먹으려고 하고, 가방에서 굴러다니다가 잃어버릴것 같은데 . 뒷면이 투명 + 펜 수납 공간이 있는 제품을 찾고 찾아서 고른게 라이노핏 케이스 분홍색으로 구입했는데 예쁜 연분홍색이다. 써본 후기는. 기존 쓰던 북커버(정품아님 네이버에서 아무거나 구입했음 )는 단단한 느낌인데 라이노핏 케이스는 저 펜 넣는 부분이랑, 그 윗부분 그러니까 테두리쪽이 북커버에 비해서 말랑거린다. 그래서 저 테두리 부분을 커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