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마라탕을 포장해다 먹는다. 전에는 마라탕 한때 유행이지 싶었는데 매운걸 좋아하는 한국인 때문인지 한때 유행이 아니라 아예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것 같다. 지금도 마라탕 가게는 우후죽순 생기는 중. 하이튼, 얘기로 돌아와서 집근처에서 원래 마라탕은 포장해서 먹는곳이 소림마라 인천남동점 2,3분이 하시고 어플 통해서 하기 보다는 그냥 전화로 원하는 메뉴 주문하고 찾으러 간다. 어플로 주문한게 아닌데도 늘 음료수 서비스를 챙겨주신다. 마라탕하고 볶음밥 두가지 먹어봤는데 둘다 괜찮다. 특히나 마라탕 1인분만 주문해도 양이 어마어마 하다. 검색해보면 양많다는 리뷰가 많다. 이번에 새로 주문해본곳은 형제마라탕 집에서는 더 가깝고 옛날에 국밥집 있던 자리. 여기 국밥집 진짜 괜찮았는데.. 배달의민족 어플로 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