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사과 반개, 오이 반개, 닭가슴살 점심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밥 조금도 같이 먹었다. 고기는 많이. 고기 좋아. 특별히 저녁이라고 할만한건... 없고... 퇴근좀 전에 계란먹었고, 운동직후에 단백질쉐이크랑, 바나나 먹었다. 헬스, 수영 하니까 배 고프다. 운동하면 아무것도 먹기 싫었는데 수영까지 하니까 그냥 수영 끝나자마자 아 배고파 소리 나오더라. 단백질쉐이크 + 바나나 먹고 못 견딜 정도는 아니었는데 어제 지코바 먹고 남은거 있어서 그거 먹었다. 이만큼이 남았단게 아니라 어제 시키고 막 나온 지코바 소금구이 맛있더라 삼삼한게 맛있어. 양념은.. 입에서는 먹을만 했는데 속에 들어가고 나서 뒤집어졌다. 근데도 오늘 나는 그걸 또 먹었지. 새벽에 안 깼으면 하는데. 진짜 지코바 치킨이 150g 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