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얼마나 더운지 안 그러던 애가 화장실 들어가서 누워있는거 보고 주문한 쿨매트. 고양이가 써줄까 고민하고 검색했는데 나오는 자료 별로 없고, 아 어쩔까 어쩔까 하다가 세마리중에 한마리는 쓰겠지 해서 매트형+배개형 해서 구입 우선 사람 관점에서 써보자면, 쿨 매트라는걸 처음 써 봤는데. 나는 별로다 조금 더울때는 아 시원하네 ? 싶은데 많이 더울때는 무쓸모다. - 이 조금 더울때는 가만 있으면 괜찮은 정도. 선풍기 킬까? 말까? 고민할정도. 아, 에어컨 켜야겠다! 싶을때는 무쓸모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2달 넘게 펼쳐놨는데 우리 고양이 세마리중 단 한마리도 사용하지 않는다. 현관 대리석에 누워있기 좋아하는 고양이는 써주려나 싶었는데 근처도 안가고, 화장실 타일위에 가있던 고양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