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시켜먹은 호식이두마리치킨 배 별로 안 고픈데 시켜서 조금 먹다 말았다. 이러지 말아야 하는데. 양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식은 치킨은 묘하게 냄새가 나서... 그냥 후라이드는 먹기 힘들고 식었을때 냄새 가려주는게 양념이라 양념 시켰다. 호식이 두마리는 양념 묽은게 지점별로 좀 편차가 있더라. 대체적으로 다른 브랜드보다 양념이 묽어서 별 맛 안 나고 뚝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듯. 아침에 공복 운동 다녀왔는데 마땅히 먹을건 없고 배달 시키긴 싫어서 급하게 참치 캔 뜯어서 밥이랑 먹었다. 사진 순서가 이상하긴 한데 위에는 내가 먹은 참치 캔. 지금 이 사진은 고양이용 참치캔. 블프라 할인쿠폰 많이 풀렸기에 우리 냥이들 용으로 긴노스푼 캔 주문했다. 이번에 정원이샵에서 구매한 것들. 쿠폰 쓰려고 한건데 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