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맥도날드는 건물 통째로 맥도날드가 아닌 상가안에 입주한 형태라 코로나 시국 부터는 오픈 시간이 늦춰졌고, 맥모닝이 없다. 10시 오픈이라... 전날에 미리 잘라놓은 사과 먹기 이렇게 미리 해 놓으면 오며가며 먹을수 있어서 좋다. 전날에 산책하면서 본 근처 스타벅스 지점 추석 영업시간 안내 바질토마토크림베이글이 먹고 싶어서 스벅 갈 생각이었다. 결국 이 지점 안 가고 계산역 지점으로 갔다. 다른 카페는 텅텅 비었는데 스타벅스는 사람 많았다. 기다렸다가 간 맥도날드 커피는 설문조사 쿠폰으로 받은 거 사용 + 에그 불고기 버거 (2,500원) 차라리 커피를 라지 사이즈로 사 먹고, 햄버거를 쿠폰으로 먹을까 했는데 아, 맥도날드 쿠폰 사용(설문조사 커피는 사용시간 상관 없더라) 하려면 10시 반 이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