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싱글세트 즐기기

리뷰

크리스피크림도넛 싱글세트 즐기기

핫핫식스 2022. 8. 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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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이 트인걸까.

삼치 반마리에 공기밥 하나를 다 먹고서 바로 커피에 도넛 생각이 났다. 

 

커피야 그렇다 쳐도 평소에는 먹지도 않는 도넛이 왜 먹고싶은지. 

 

커피랑 도넛을 먹자! 해서 방문한 곳이 바로 크리스피크림

 

몇년전에 방문했을때는 지하에 앉을수 있는 공간이 있던것 같은데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1층 매장만 있는듯했다. 

 

 

 

싱글세트는 4500원인데 아이스로 변경시 400원 추가되어서 5000원. 

 

아이스라고 돈 더 받는곳 싫어하는데 도넛 먹고 싶으니 어쩔수 있나. 결제했다. 

 

10년전에는 도넛 고르려고 기다리고 있으면 막 나온 도넛 하나씩 쥐어주고 그랬는데. 완전 신세계였지. 

 

아직 구매도 안 했는데 도넛을 그냥 먹으라고 준다고? 

 

원래 빵 종류를 안 좋아해서 크리스피 가본적도 손에 꼽아볼 정도고, 실제로 도넛 받아본건 1,2번이지만 참 시기한 경험이었다. 

 

그때는 보이게 만드는 깨끗한 도넛? 이 모토였던것 같은데. 

 

손톱보다 작은 각얼음이 가득 차 있어서 나오자 마자 엄청 시원하다. 

 

 

작은 각 얼음들이 가득 

구매하면 영수증을 주는데 여기 써전 시간이랑, 매장 코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하면 오리지널글레이드 도넛 하나를 무료로 받을수 있다. 

 

나는 손님도 없길래 받자마자 설문조사하고 오리지널 글레이드 도넛 하나 더 받았다!

 

달콤한 오리지널 글레이드 도넛 

먹던 제품과, 설문조사를 통해 받은 도넛 하나 더!

 

5천원에 도넛 2개, 아메리카노면 참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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