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살고싶은핫식스

이번에 아파트 신축 입주 셀프사전점검 다녀왔다 사전점검은 입주 전 처음으로 가볼수 있는 기회다. 업체를 끼는 경우가 있고, 나처럼 셀프로 도전하기도 한다. 사전점검도 입주청소처럼 평당 가격이 정해져 있다는데 난 애초에 내가 할 생각이어서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다 다만 74 기준 10후반에서 30만원대까지 가격은 다양하다 그리고 사전점검 후에는 하자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두가지가 있다 종이에 써서 제출 하는 방식과, 어플에 등록하는 방식 종이에 제출은 당연히 사진 제출이 안돼고, 내용이 많을수록 빽빽히 써야하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어플에 등록하는 방식은 사진 두장과 함께 내용을 등록하면 되는데 사진이 있으니 내가 기억하기도 쉽고, 나중에 제대로 처리가 됐는지 확인할수도 있고, 사진이 있는만..

이번달 전기 요금 요즘에는 집에 거의 없어서 전기사용량이 전년 동원 대비 절반 수준이다. 작년 165 올해 88 요금은 12,210원 근데 작년 요금은 16,080원 ? 와... 작년 대비 절반 썼는데 요금은 3/2야... 전기, 기름 올랐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차를 안 끄니까 나중에 먹는거 물가 오를때 그때서야 체감하겠구나 했는데... 무섭다. 그나마 나는 적게 쓰니까 이 정도라고 해도... 아, 가스비 생각하면 더 무섭다. 가뜩이나 가스비는 작년에도 10~20 나왔던거 같은데 올해는 얼마나 나올까. 정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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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시절 회사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낚여서 가입한 보험 내용도 잘 모르고 좋아보여서 가입 했는데. 하.. 만기를 곧 앞두고 있다가 받은 해지환급금 표 만기 후 10년 더 있어야지 원금이 된다고? 내가 기지급금으로 반절을 땡겨쓰긴 했지만 왜? 그제서야 하나하나 다 뜯어보기 시작하니... 세상에 내가 왜 이걸 10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었을까 싶었다. 자, 우선 보험은 사업비라는걸 차감 하는데 내가 가진 연금보험의 사업비는 12%가 넘는다. 100만원 내면 12만원 무조건 떼고 거기에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 종신보험의 경우는 30% 넘는다고 하니 연금보험이나 종신보험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업비가 얼만인지 미리 확인을 해야한다. 이건 전에 받았던 해지환급금 표. 기지급액이 조금 더 적었다. 기지급..

계양도서관이 임시 휴관을 한다. 그것도 상당히 오래. 인천시청도서관도 내부 정비 때문에 상당히 오래 휴관을 했었고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지금 계양도서관은 로비라든가 휴게공간이 카페처럼 매우 잘 되어 있는데 노후 화장실 개선 공사로 임시휴관을 한다고 한다. 책 빌리러 잠깐잠깐 간거라 화장실은 가보지 않았는데 공사하는 이유가 있겠지 싶다. 휴관 기간 2022.08.08~2022.10.11 예정으로 더 길어질수도 있다. 공사때문인지 지금 책을 빌리면 기간을 자동으로 10월 이상으로 늘려준다. 책나래나 스마트 도서관, 자동 수동 반납기는 사용가능하지만 상호대차 서비스나 가서 책을 빌리는건 불가하다. 제공서비스 무료 택배 서비스, 책나래 변경 및 중단 서비스 -상호대차 계양도서관 소장도서 제공 가능(타관 가..

05/05 할인을 하는데 듣기로는 n월 n일에 할인을 한다고 하더라. 1월 1일 2월 2일 이런식. 하지만 실제로 눈팅하고 구입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라 꼭 n월 n일 할인하는지는 모르겠다. 맨 위의 표는 추가할인 그러니까 41% 추가 할인 들어가기 전이다. 41% 추가할인까지 들어간 이후에는 5kg 기준 100g 단가가 3,118원에서 1,979원으로 떨어지는걸 확인할수 있다. 사실 2.5kg 주문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만 얼마만 추가하면 5kg 을 준다는거야... 이러는데 어떻게 2.5kg 을 주문해.. 먹어본 단백질음료는 더단백, 셀렉스, 그리고 관장님이 타주신 쿠키앤크림맛 ? , 하이뮨 ? 이 전부인데. 이것만으로 우선 평가를 해보자면 따뜻한 물에 탄건 절대 못 먹겠고, 너무 단맛, 느끼한맛은 먹기 힘..

냉동식품 배송시에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처리하고자 하면 골칫거리인 아이스 팩 물로 된 아이스팩은 녹인 후 물은 따라 버리고, 용기는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된다. 단 물로 된 아이스팩은 더 빨리 녹는건지 업체들이 많이 이용을 안 하는듯 하다.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하는건 젤타입 아이스팩. 미스플라스틱 일종이라 절대 하수구에 흘려 보내면 안된다!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 벌려야 하는데 냉동음식을 구입하다보면 한달에도 몇개씩 생기는 터라, 부피 무게 모두 문제다. 모았다가 반차가게 같은 곳에 가져다 주면 좋아한다고 하시던데, 이것때문에 안 가는 반찬가게를 갈 수도 없고, 괜히 떠넘기는것 같아서 그동안 그냥 종량제에 버리고 있었는데 아이스팩을 일회용으로 쓰고, 쓰레기만 늘리는거 같아 이것도 찝찝하기는 마찬가지. 지자체..

걸어서 갈 만한 거리에 있는 치킨집인데 진짜 맛있다. 국제바베큐 치면 이렇게 세곳 나와서 체인점 같긴 한데... 포장시 2000원 할인 어플로 주문해도 2000원 할인해준다. 숯불 바베큐 양념은 18000원 내가 시킨건 순살양념바베큐 19000원 포장이라 할인 받아서 17000원 가슴살과 다리살이 섞였고, 쎈 양념이 바닥에 흥건해서 양념 잔득 묻혀 먹으면 더 맛있다. 사진에서 보이다 싶이 불맛이 아는데, 껍질도 붙어있어서 쫀득쫀득 맛있다. 나는 늘 순살로 먹었는데 순살에는 떡도 들어있어서 더 푸짐한데 당분간 떡은 쳐다도 보고 싶지 않아서 떡은 빼달라고 미리 주문시에 말씀드렸다. 저 양념이 일반 양념치킨 양념이 아니고 한식느낌나는 매콤한 느낌이라 그냥 먹어도 맛있다. 양념 듬뿍 듬뿍 찍어먹어도 양념이 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