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안 좋아했는데 회식으로 접하고 맛들여버린 석화! 코로나라 돌아다니기도 싫고, 혼자 가서 먹을수는 없으니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했는데 .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인터넷에 다 판다 결제 인증샷 작년부터 꾸준히 시켜 먹는곳인데, 리뷰 수 가장 많은 곳으로 골랐다. 시키면 2일내 도착에 포장도 깔끔하고, 석화의 필수품 목장갑을 꼭 챙겨줘서 여기로 계속 주문한다. 이번에도 통실통실통영굴에서 홍가리비까지 추가해서 구매. 나는 집에 있는 가장 큰 냄비인 압력솥에다가 찌는데 절대 꼭 닫아서 압력 걸리게 하지않고 그냥 일반 뚜껑처럼 닫는다. 살짝 오버쿡 되서 굴이 조금 말랐다. 편마늘 올리고 초장 찍어서 한입에 먹기 10분에서 15분 정도 중간불로 찌면 이렇게 열리는데, 과도, 식칼 말고!! 돈까스 먹을때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