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 집에서 혼자 먹기 어렵지 않다!

밀프렙-요리

석화 집에서 혼자 먹기 어렵지 않다!

핫핫식스 2021. 12. 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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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안 좋아했는데 회식으로 접하고 맛들여버린 석화!

 

코로나라 돌아다니기도 싫고, 혼자 가서 먹을수는 없으니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했는데 .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인터넷에 다 판다

 

 

결제 인증샷

 

작년부터 꾸준히 시켜 먹는곳인데, 리뷰 수 가장 많은 곳으로 골랐다. 

 

시키면 2일내 도착에 포장도 깔끔하고, 석화의 필수품 목장갑을 꼭 챙겨줘서 여기로 계속 주문한다.

 

이번에도 통실통실통영굴에서 홍가리비까지 추가해서 구매. 

 

 

나는 집에 있는 가장 큰 냄비인 압력솥에다가 찌는데 절대 꼭 닫아서 압력 걸리게 하지않고 그냥 일반 뚜껑처럼 닫는다. 

 

살짝 오버쿡 되서 굴이 조금 말랐다.

편마늘 올리고 초장 찍어서 한입에 먹기 

10분에서 15분 정도 중간불로 찌면 이렇게 열리는데, 

 

과도, 식칼 말고!!  돈까스 먹을때 쓰는 나이프로 살짝만 벌려주고 손으로 열면 된다. 

 

이번에는 작년보다 씨알이 좀 작다.  이때, 아직 한겨울이 아니어서 그런가? 

 

1월쯤에 다시 한번 시켜먹어야지.

 

 

굴 위에 홍 가리비 얹어서 중간에 한번 열어서 가리비 먼저 먹어야지 더 야들야들하다. 

 

요렇게 먹어도 10L 짜리 종량제 봉투로 충분히 가능하고, 별다른 양념을 끼얹는게 아니기 때문고 열때문에 수분도 금방 날라가서 별다른 냄새가 나지않는다. 

 

혼자 해 먹고, 쉽게 치우기 충분히 가능한 음식!

 

혼자라고 못 먹지 말고, 혼자서도 잘 챙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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