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살고싶은핫식스

총 지출 1624749 거의 안 빼먹고 잘 쓴것 같다 근데 전월대비 마이너스 손절 -403955 식비는 15만원 목표였는데 무슨 치킨을 3만원 넘게 시켜먹었지 할인받아서 두번 먹었나 육포 좀 사서 쟁이고, 새우 2kg 사서 얼린것 치고는 선방한듯 냉파 열심히 하는데 먹는만큼 또 얼리고 있는듯 하다 좀처럼 줄지를 않는다 모임 고작 밥 한끼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썼고 경조사가 생각보다 15만원 이상 더 나갔다 손절한거 있어도 전월대비 -10만 아직 손절할거 500좀 안되게 남은듯 아 답답하다

흑미 더 이상 방치할수 없어서 이번에는 흑미도 넣었다 가뜩이나 렌틸콩밥 좀 어두운 색인데 흑미까지 넣으니. 카레는 고체 카레 4인분짜리 사용 한번에 4인분짜리 카레 다 사용할꺼라 일부러 고기는 따로 구입하지 않고 전에 안심 100g 단위로 잘라놓은것 하나만 해동해서 넣었다. 감자, 양파, 당근 고기 조금 넣은 카레 감자가 의외로 보관하기 까다로운 재료인것 같다 조금만 방치하면 싹이 나서 까기 귀찮아서 조금 더 가지고 있을까 했는데 그늘에 놔도 싹 올라오는건 막을수가 없어서 급하게 한번 데쳐서 얼려놓은것 이번에 꺼내서 카레로 재탄생! 익은 당근 안 좋아하는데. 비빔밥 용으로 가늘게 채썰어 놓은거 많아서 카레에도 넣었다. 카레 큼직, 당근 큼직해야 사진은 이쁘겠지만... 난 사실 채소 별로 안 좋아하고 특히..

두부유부초밥 두부 물기때문에 밥알 딱딱해지지도 않고 전자렌지 돌려먹어도 이질감없어서 딱 좋다. 문제는 냉동 닭. 바베큐치킨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어짜피 해동해서 전자렌지 돌려먹는제품이었고 두번이나 전자렌지 돌리면 심하게 퍽퍽해질것 같아서 해동 후 바로 용기에 넣었는데 영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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