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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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4

220804 만화방 방문(아저씨와고양이,던전밥,고양이와할아버지,바쿠만)

휴가를 맞아서 오랫만에 만화방에 갔다. 봤던거 보고 싶지는 않은데 뭐가 뭔지를 모르니 우선 제목만 쓰윽 훑다가 아저씨와 고양이 1-3 못생겨서 외면당하던 고양이와 아내의 사망이후 홀로 남겨진 미중년의 이야기. 1권은 전에 봤나봐. 보니까 기억나더라. 잔잔한 내용 유명한 피아니스트 였지만 현재는 피아노를 못 치는 미중년과 외면받던 자신을 선택해준 주인을 사랑하는 귀여운 고양이. 던전밥 1-8 애초에 요리만화가 보고 싶어서 간거였고, 트위터여서 요리만화 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했다. 여러 만화가 나왔지만 그중에 하나가 던전밥 근데 우연치 않게 내가 자리잡은 곳 바로 근처에 이 만화책이 있었고 읽기 시작했는데.. 음... 맞아 요리만화는 분명 맞는데. 전혀 식욕이 돌지 않는다. 사고로 인해 돈도 가족도 잃고, ..

리뷰 2022.08.04

고양이와함께사는삶-고양이가쿨매트를이용해줄까?

올 여름 얼마나 더운지 안 그러던 애가 화장실 들어가서 누워있는거 보고 주문한 쿨매트. 고양이가 써줄까 고민하고 검색했는데 나오는 자료 별로 없고, 아 어쩔까 어쩔까 하다가 세마리중에 한마리는 쓰겠지 해서 매트형+배개형 해서 구입 ​ 우선 사람 관점에서 써보자면, 쿨 매트라는걸 처음 써 봤는데. 나는 별로다 ​ 조금 더울때는 아 시원하네 ? 싶은데 많이 더울때는 무쓸모다. - 이 조금 더울때는 가만 있으면 괜찮은 정도. 선풍기 킬까? 말까? 고민할정도. 아, 에어컨 켜야겠다! 싶을때는 무쓸모다. ​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2달 넘게 펼쳐놨는데 우리 고양이 세마리중 단 한마리도 사용하지 않는다. ​ 현관 대리석에 누워있기 좋아하는 고양이는 써주려나 싶었는데 근처도 안가고, ​ 화장실 타일위에 가있던 고양이도..

고양이와함께 2021.12.29

고양이와함께사는삶-트롤리서랍장

트롤리 미용실에서만 보다가 나혼자산다 이국주 편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 트롤리! 그때부터 사람들이 많이 쓰기 시작하고, 편하다고 하길래 나도 구입해봤다. 사실, 나는 한자리에서 두고 쓰는거라 굳이 트롤리가 필요하지 않았는데도 왜 트롤리를 샀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사용하는 트롤리도 사진처럼 서랍형인데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비추. 애들이 자꾸 올라가고 싶어하는데 점프해서 올라가거나, 뛰어내리면 트롤리가 엄청 휘청휘청 거린다. 고양이에게도 위험해 보이고, 저 틈새로 고양이 털이 다 들어간다. 간만에 열면 고양이 털이 얇게 덮고있다. 꼭 옮겨다니면서 써야 하는거 아니면 비추하고 싶다.

고양이와함께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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