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살고싶은핫식스

굿노트 삼성노트 양식 한자 암기 노트 양식 한자와 영어 조합이라니 뭔가 싶지만 폰트가 다 기본이라 뭘 해도 구려보이는 탓에 이렇게 만들었다. 첫번째 칸은 어근이나 어원이라고 할까. 예를 들어 즐거워할 오 는 女 吳 의 조합인데 여자 시끄러움 을 적어서 유추할수 있게 만들다 두번째 칸에는 娛 한자를 적고 세번째 칸에는 즐거워할 오 를 적고 맨 마지막 네번째 칸에는 응용된 단어를 적는다. 娛樂 오락 이렇게. 내 마음대로 템플릿 양식 만들어서 사용할수 있으니까 매우 편하네. 혹시라도 사용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니 공유한다 각종 굿노트 삼성노트 양식 다운받아서 갤럭시탭에서 사용하는 방법 (tistory.com)

나는 돈까스를 매우 좋아한다. 검색하다가 알게 된 국수나무 아쿠아 돈까스.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가서 먹었는데 글쎄? 국수나무에서 단종되었다가 다시 나온 메뉴라는것 같다. 가격은 단품 9500원. (단품이라지만 작은 밥이 같이 나온다) 세트메뉴는 작은 우동이 같이 나오는듯 하다. 애초에 아쿠아 돈까스를 먹으러 간터라 메뉴판은 음식을 시키고 난 뒤에야 한번 훑어봤다. 넓적한 접시에 나온 아쿠아 돈까스. 양배추+오이+양파+방울토마토+초록색 야채? 의 샐러드에 아, 이게 무슨 소스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먹자마자 미소야 생각이! 팍! 나는 소스였는데 색으로 봐서는 참소스 아닌가 싶은 소스를 살짝 뿌려준다. 나는 아쿠아돈까스라고 해서 왠지 냉면육수가 찰랑찰랑 하는걸 생각했는데 그냥 샐러드+돈까스 다. 돈까스에도..

표지 윗부분의 회색칸을 누르면 달력으로 넘어감 달력페이지 달력 해당하는 일자의 글자 말고 칸 안쪽을 누르면 해당 일로 넘어감 스티커를 붙이거나, 색칠 혹은 도형을 칠함으로써 일기를 쓴 날과, 쓰지 않은 날을 구분 가능. 2022 02 28일이이니 28장을 만들었고, 일자는 쓰지 않았다. 귀찮아서. 다음에는 간격을 좀 더 넓게 만드는게 괜찮을것 같다. 위쪽의 빨간색 박스 (네코마 슬로건) 누르면 가장 첫 페이지로 넘어간다. 두번째 페이지로 넘어가는게 더 효율적이겠지만 켄마얼굴 한번 더 보자고 첫번째로 하이퍼링크 걸었다. 하이퍼링크 연습해보려고 만든 하이큐 네코마 굿노트 양식. 굿노트 뿐 아니라 삼성노트에서도 가능하다. 각종 굿노트 삼성노트 양식 다운받아서 갤럭시탭에서 사용하는 방법 (tistory.com)

내돈내산을 증명하기 위해서 우선 구매인증 부터. 기존에 쓰던 온수매트는 일월 제품으로 첫 온수매트였다. 그 전에는 전기장판을 애용하던 중이었는데 전자파가 안 좋다, 전자파가 있으면 자도 자도 피곤하다 라는 말에 온수매트로 변경했다. 거짐 8년을 사용했는데 여전히 작동 잘 된다. 사실 바꿀만한 계기는 없었는데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기존에는 싱글 -> 지금 퀸으로 매트리스 사이즈 변경을 해서 바꿀까 하다가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퀸 사이즈를 사려고 온수매트 알아보다가 갑작스레 카본매트로 구입했다. 온수매트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사용하던 일월 온수매트는 1cm 이상의 두툼한 재질로 누웠을때 등 배김이 없다. 등배김이 없는건 좋은데 두툼해서 접는건 불가능, 말아서 보관해야 하는데 말아도 부피가 상당했다...

팔도 왕뚜껑을 뒤이어 나온 신상 팔도 킹뚜껑 그림 자체가 불타는 그림으로 아, 얼마나 매우려나 싶었다. 왕뚜껑보다 3배 매운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이라고.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 스코필 지수가 표시되어 있는데 1만 2000. 사실 이걸 외우가 다니는것도 아닌지라 이수치만 보고는 얼마나 매운지 모르겠지만 우선 블랙에 불타는 그림, 그리고 스코필지수가 나와있는것만 해도 엄청 맵겠구나 해서 겁먹을 정도였다. 근데, 여기서 주목할점은 왕뚜껑보다 3배 매운 이다. 왕뚜껑은 별로 매운 라면이 아니지? 맵찔이인 내가 먹어본 느낌은 불닭볶음면 정도는 아니다. 면보다는 국물이 더 맵다. 맛은? 신라면에 청양고추 넣고 끓인 맛? 조금 쓰읍 하 - 하긴 하는데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못먹을정도로 매운맛 아니고 칼..

필기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서울대의자 씨리즈도 괜찮고, 그게 아니라 주로 모니터를 보는 일이 많다면 사무용 의자를 추천하고 싶다. 시디즈 매장에서 의자를 구입하면 바로 가져갈수 있다? 원하는 모델이 매장에 있으면 바로 가져갈수 있으나, 없으면 1주일 배송 기간이 필요하다. 아, 흰색 모델은 15000~20000 정도 더 비싸다. 나는 올 블랙으로 선택했고, 다행스럽게 매장에 그 모델이 있어서 바로 같이 차 타고 가져다 주셨다. 커다란 종이상자가 있는데 이 상자 자체로는 일반 승용차 뒷좌석에 실리지 않는다. 종이 상자를 열면 의자 본체 , 가운데 봉, 아래 발?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이 것들은 승용차 뒷 좌석에 충분히 실을수 있다. 조립은 사실 조립이라는 말 붙이기도 민망한 수준이다. 초등학생도..

최근에 허리가 자꾸 아팠다. 집에서 컴터 하는데 묘하게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의자도 바꾸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 생각난 시디즈. 생각나는 의자 브랜드가 시디즈, 듀오백 두가지 밖에 없었다. 한 20이면 좋은거 사겠지 했는데.. 의자라는게 생각보다 엄청 비싸더라. 우선 애초에 듀오백, 시디즈 두가지 브랜드만 고려했고, 디자인 시디즈가 더 마음에 들어서 시디즈로 선택했다. 의자로 검색하다 보니 스터디카페에 대한 글이 자주 검색에 걸렸는데 스터디카페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그 곳의 의자가 무엇이냐를 많이 고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자가 시디즈면 가격차이가 좀 있어도 그 스터디 카페를 선택한다는 말에 시디즈로 사야겠다는 선택이 더욱 굳어졌다. 다만, 커뮤니티에서 검색을 하니 시디즈 중에서도 t50 하고 서울..

영종도 모델하우스가 운서역 2번 출구 쪽에 몰려 있는데 그 근처에 두부요리 전문점이나 이비가 짬뽕도 있지만 1번 출구로 건너와서 최고당돈가스 여기도 참 괜찮다. 역 주변이고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 공영주차장도 근처고 자리도 넓직, 공간자체도 넓고, 음식 맛있고 저렴해서 최근에 계약 때문에 영종도 갈때마다 들리고 있다. 오늘먹은건 메밀소바랑 세트인데. 숙취로 좀 시원한걸 먹고 싶어서 메밀소바 시켰는데.. 저번에는 냉쫄면, 이번에는 메밀소바 시켰는데. 음... 냉쫄면 보다 더 별로였다. 살얼음이 너무 많아서 면이 딱딱... 그리고 아무런 맛이 안 난다. 여기서 따뜻한 면요리는 안 먹어봤지만 냉쫄면, 소바 두가지는 영 아니다. 오늘도 최고 였던 돈까스 소바는 거의 남기고 오늘따라 장국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