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8 식단일기

일상/운동-식단

220408 식단일기

핫핫식스 2022. 4. 8. 18:38
728x90

 

#양배추스테이크   겉은 익고 속은 아삭. 실패작 

 

소프트안심 맛있다. 전자렌지 돌려먹어도 냄새 안 나고. 당분간은 육식토끼 소프트닭가슴살이랑 번갈아서 먹어야지. 

브로콜리랑 파프리카

 

아침에는 생야채 먹어도 속이 안 쓰려서 좋다. 

 

국은 피하라고 하셨지만... 반찬이 너무 별로인걸. 

 

육계장 국 먹으려고 밥을 줄였다. 

 

금요일밤 = 술먹는날 

 

평소같으면 아 저녁먹으면서 술을 먹을까, 

 

저녁먹고 밤에 술을 먹을까  배달을 시킬까, 집에 있는걸로 먹을까 했을텐데 운동 .. 헬스장.. ? 생각에 기분이 조금 그랬다. 

 

어제 데쳐둔 문어 숙회. 문어숙회 술안주로 진짜 최고지 

너무 맛있어 

 

초장 + 와사비 + 기름장 + 묵은지 씻은거  이렇게 준비해놓고 술 먹으면 진짜로 막 술이 술술 들어가는데.. 

금요일 저녁인데... 

 

도저히 초장도 없이는 못 먹겠어서 초장 조금 

 

초장이.. 되게 맛있는 거더라.  문어숙회 + 초장 ? 당연히 맛있고 파프리카도 초장에 찍으니까 더 더 맛있다 .

진짜 맛있어 초장 

 

외국애들이 야채 안 먹는거? 그거 진짜 초장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몰라. 

나도 초장 없이 브로콜리 먹는거 별로야. 

 

외국 애들도 초장 맛 알려주면 미역, 브로콜리 잘 먹을지도 ... 

 

식단 보내는데 관장님이 이따 보자 하셔서 걍 운동 갔다. 

 

운동하고 나니까 술이고 뭐고 그냥 얼른 씻고 자고 싶어. 

 

씻고서 폰 조금 하다가.. 졸다가 .. 결국 잤다. 

 

 

 

여기에 운동후 단백질 쉐이크 추가 

 

 

728x90

'일상 > 운동-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413 식단일기  (0) 2022.04.13
220409 식단일기 자유운동  (0) 2022.04.09
220408식단 pt2회차  (0) 2022.04.08
220406 식간 자유운동  (0) 2022.04.06
220405식단-PT 1회차  (0)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