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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주식 결산

2021년 주식 결산 7월쯤에 좀 넋 나가고 나서는 매매를 거의 안 했다. 그때부터 수익이 많이 줄었지. 작년보다 많이 줄었다. 집 매매 염두해 두느라 예수금을 많이 확보해둔것도 있고, 사실 감을 잃었다. 잠깐 손 논다는게 너무 놔보려서 알던것까지 다 잊었어. 하반기에는 액수를 엄청 줄이고, 거의 공모주 만 했던것 같다. 이익률은 잘못 된게, 공모주할때 그 금액을 안 넣어서 과장되게 나온것. 내년에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서 더 많이 늘려야지

나의 자취방 연대기2

1탄은 대학생 시절. 이제는 직장인 시절을 기록하겠다. 1. 상경 백만원 안되는 돈을 가지고 한 상경. 부평역 근처. 지금 검색해봤더니 이름이 바뀌었는데 당시 35만? 40만원정도로 고시원 방안에 화장실이 있는 구조였다. 나름대로 방 안에 책상, 의자, 샤워부스처럼 생긴 화장실, 싱글 침대가 있는데 아, 티비도 있었다. 소리를 죽이고 보는데도 옆방 기침소리, 티비소리, 통화소리 다 들린다. 중앙냉난방이어서 춥진 않았는데 비오는날 좀 에어컨을 돌려야 하는데 안 해줘서 꿉꿉했다. 화장실을 남하고 같이 쓸 자신이 없어서 돈을 좀 더 주고서라도 이곳을 선택했고, 월 계약. 보증금은 한달치 방세 ? 곧 취업헀고 6개월 안 채우고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여자층 남자층 구분이 되어 있는데 아랫층은 공용이었나? 주방에 ..

나의 자취방 연대기 1

지금 그냥 막 생각나는걸 쓰고 싶어서 쓰는 포스팅 나의 자취방 연대기 1탄! 1. 20살 처음으로 집에서 나오다 20살 대학교에 입학을했다. 1학년은 가까운 곳이 아닌 이상 거의 기숙사에 들어갈수 있었고 구기숙사 : 기존 건물. 한 방에 두명 거주. 책상 2개, 옷장 1칸, 서랍 두칸, 벽에 매립되어있는 책장 2칸. 침대 없는 온돌방. 화장실 샤워실 분리. 샤워실은 한번에 네명정도 사용 가능하고, 샤워바구니를 세워놓는 방식으로 줄을 섰다. 화장실, 샤워실 한층 마다 있었고 화장실 칸은 네다섯칸으로 줄스거나 하는 일 없이 사용 가능 했다. 신기숙사 : 막 지어진 곳으로 아파트 형식. 방 세개를 각, 두명씩 한집에 총 여섯명이 거주. 이층침대 에 책상이 있었는데 딱 한번 놀러가봐서인지 잘 기억이 안 난다. ..

더샵 송도아크베이 중기특공 청약 커트라인 +분석

예비조차 80점 2명 뽑는데 거의 200명 지원으로 100:1 정도의 확률 송도답게 커트라인 점수가 매우 높다 우스갯소리로 송도 사람 사람들은, 저 인천 살아요 라고 안 하고 저 송도 살아요 라고 한다고 하던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자부심을 가질만한게, 동네 자체가 너무 예쁘다. 인천에서 손 꼽히는 야경 명소. 널직하고 깨끗하고 예쁘고. 서울하고 멀다고 하지만, 송도내에서 모든게 해결가능한게 굳이 송도 밖으로 나갈필요 있어? 라는 이야기도 심심치않게 나온다. 쌉소리는 이제 그만하고, 작은 평수는 아예 없고, 84를 시작으로 98,112,121,155,168,179 등올 대형평수 위주로 꾸려져있다. 중기특공에는 84type 만 올라와 있다. 84 이상부터는 추첨확률이 높아지기에 일반청약 점수에 자신이 없으..

당근소분을 하자!

사면 결국 다 못 먹고 항상 버리는 당근. 당근을 소분하자! 생으로 아작 아작 씹어먹어도 참 좋은데, 결국 잘 안 먹어서 남기는게 대부분. 당근을 이렇게 소분해놓으면 각종 볶음 요리에 넣기도 좋고, 특히나 볶음밥이나 죽에 넣으면 확 색이 산다! 볶음이나 조림용에 넣기 좋은 채 썰은 당근과 죽, 볶음밥 용으로 잘게 썰은 ? 다진 당근? 둘다 채칼로 쓱쓱 밀었다.

1인가구 tip 2021.12.29

고양이와함께사는삶-고양이가쿨매트를이용해줄까?

올 여름 얼마나 더운지 안 그러던 애가 화장실 들어가서 누워있는거 보고 주문한 쿨매트. 고양이가 써줄까 고민하고 검색했는데 나오는 자료 별로 없고, 아 어쩔까 어쩔까 하다가 세마리중에 한마리는 쓰겠지 해서 매트형+배개형 해서 구입 ​ 우선 사람 관점에서 써보자면, 쿨 매트라는걸 처음 써 봤는데. 나는 별로다 ​ 조금 더울때는 아 시원하네 ? 싶은데 많이 더울때는 무쓸모다. - 이 조금 더울때는 가만 있으면 괜찮은 정도. 선풍기 킬까? 말까? 고민할정도. 아, 에어컨 켜야겠다! 싶을때는 무쓸모다. ​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2달 넘게 펼쳐놨는데 우리 고양이 세마리중 단 한마리도 사용하지 않는다. ​ 현관 대리석에 누워있기 좋아하는 고양이는 써주려나 싶었는데 근처도 안가고, ​ 화장실 타일위에 가있던 고양이도..

고양이와함께 2021.12.29

석화 집에서 혼자 먹기 어렵지 않다!

분명 안 좋아했는데 회식으로 접하고 맛들여버린 석화! 코로나라 돌아다니기도 싫고, 혼자 가서 먹을수는 없으니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했는데 .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인터넷에 다 판다 결제 인증샷 작년부터 꾸준히 시켜 먹는곳인데, 리뷰 수 가장 많은 곳으로 골랐다. 시키면 2일내 도착에 포장도 깔끔하고, 석화의 필수품 목장갑을 꼭 챙겨줘서 여기로 계속 주문한다. 이번에도 통실통실통영굴에서 홍가리비까지 추가해서 구매. 나는 집에 있는 가장 큰 냄비인 압력솥에다가 찌는데 절대 꼭 닫아서 압력 걸리게 하지않고 그냥 일반 뚜껑처럼 닫는다. 살짝 오버쿡 되서 굴이 조금 말랐다. 편마늘 올리고 초장 찍어서 한입에 먹기 10분에서 15분 정도 중간불로 찌면 이렇게 열리는데, 과도, 식칼 말고!! 돈까스 먹을때 쓰..

밀프렙-요리 2021.12.28

계양 동도센트리움 골든베이 중기특공 청약 커트라인

계양힐스 자이 근처. 하지만 세대수가 적고 역세권이 아니기 때문에 점수차이는 많이 난다. 작전역하고 도보 15분인데 큰 길 대로변으로 걸어갈수 있어서 나쁘지 않아 보인다. 59, 72 타입은 두 가지 59 타입 72 타입 여기도 베란다가 두곳이네. 차라리 베란다를 한곳만 하고 드레스룸을 더 늘렸으면 어떨까 싶다. 두 타입다 다용도실은 평수대비 넓게 빠진걸로 보인다. 59에는 펜트리룸이 없고, 72에는 펜트리룸이 있다. 확장시 이런 저런 기본 품목도 제공해주긴 하지만... 가격때문인지 큰 메리트는 못 느끼겠다. 계양힐스자이가 시세보다 낮게 나와 59 타입이 4억 2천 정도였는데 근처 아파트가 3억 9천이라면...

재테크 2021.12.28

계양 동도센트리움 골든베이 중기특공 커트라인

계양힐스 자이 근처. 하지만 세대수가 적고 역세권이 아니기 때문에 점수차이는 많이 난다. 작전역하고 도보 15분인데 큰 길 대로변으로 걸어갈수 있어서 나쁘지 않아 보인다. 59, 72 타입은 두 가지 59 타입 72 타입 여기도 베란다가 두곳이네. 차라리 베란다를 한곳만 하고 드레스룸을 더 늘렸으면 어떨까 싶다. 두 타입다 다용도실은 평수대비 넓게 빠진걸로 보인다. 59에는 펜트리룸이 없고, 72에는 펜트리룸이 있다. 확장시 이런 저런 기본 품목도 제공해주긴 하지만... 가격때문인지 큰 메리트는 못 느끼겠다. 계양힐스자이가 시세보다 낮게 나와 59 타입이 4억 2천 정도였는데 근처 아파트가 3억 9천이라면...

재테크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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